본당ㆍ공소_동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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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양정공소 설립
2008 : 양정공소 새 건물 신축
2010. 09. 10 : 본당설정
2010. 09. 12 : 오후 3시 본당 설정 미사 봉헌
2010. 12. 25 : 본당 첫 영세식(5명 새영세자 탄생)
2011. 04. 03 : 사제관 및 교육관 기공식
2011. 10. 02 : 사제관 및 교육관 축복식

2012. 09. 05 : 제2대 김도겸 아론 신부 부임

2016. 09. 01 : 제3대 김원호 바오로 신부 부임

2021. 02. 04 : 제4대 박석일 베드로 신부 부임

2023. 09. 07 : 제5대 김영식 요셉 신부 부임

공검본당은 공검면과 은척면의 5개 공소(병암공소, 성심공소, 양정공소, 역곡공소, 은척공소)가 합쳐져서 농촌형 본당으로 설립되었다. 1922년경에 이미 공검공소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1935년 3월 15일 공검 공소가 폐지되었다가 1956년경, 왕묵도 레지날도 신부가 함창에 부임해 오면서부터 공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958년 현 위치에 공소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0년 예주리 공소가 폐쇄된 이후 이곳 신자들까지 양정공소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다. 성 프란치스코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수녀들이 파견 나온 후 양정공소, 병암공소, 성심공소, 역곡공소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활성화되었으며, 수녀들과 공소 교우들의 노력으로 2008년 공소 건물을 신축하게 되었으며, 2010년 9월 10일 공검본당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성심공소
공소회장 : 오경수 미카엘라
공소주소 : 경북 상주시 공검면 역곡리 621번지
1956년 상주본당의 경 엘리기우스 신부가 집 없이 방황하고 있는 70여명의 음성 한센환우들을 상주시 화산리에 초가 두 채를 사서 임시로 정착시킨 후 주위의 부랑자들의 행패가 심해서 당시 함창본당 왕묵도 레지날도 신부의 도움을 얻어 현재의 위치로 이주하게 되었다. 1963년 30여 평의 현 공소를 건축하게 되었고 상주 본당 공소로 소속되었으나 1969년 안동교구 설립 이후부터 함창본당 소속 공소가 되었다. 처음에는 성분도원이라고 부르다가 성심원으로 바꾸었고, 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회의 도움으로 양계와 축산을 시작한 후 생계가 안정되고 마을의 대다수가 입교하여 신앙촌을 이루게 되었다. 2010년 9월 10일 공검본당이 설정되면서 관할본당이 공검본당으로 되었다.

은척공소
공소회장 : 홍재상 이냐시오 
주소 : 상주시 은척면 봉중리 214-2
1957년 은척공소가 시작되었는데 1960년대에는 신자수가 200여명을 넘어 은척본당 설립 계획까지 세웠으나 교세가 점점 약해졌다. 1990년 함창본당 관할에서 서문동 본당으로 이관되었으며 1996년 현재의 공소를 신축하게 되었다. 현재는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들이 공소 사목을 돕고 있어 약 35명의 교우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2010년 9월 10일 공검본당 설정으로 관할본당이 공검본당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