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교구 복음화의 날
10월 19일(주일) 2014년 선교의 해를 맞이하여, 예비신자들과 신영세자들을 초대하여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에서 교구 복음화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교구 내 26개 본당에서 260여명이 참석하였고, ‘행복한 신앙인’이라는 주제로 김재문 신부님의 특강과 각중애 사제밴드와 수녀님들의 공연 및 신앙토크, 가톨릭문화기획의 인형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권혁주(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님의 집전으로 파견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우리 교구의 모든 예비신자들과 신영세자들이 신앙의 기쁨을 잘 간직하면서 주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바쳐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