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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문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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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우 신부 |
안동교구 원로사목자 김재문(후포본당 주임)ㆍ이춘우(다인본당 주임) 신부 은퇴미사가 1일 오전 10시 30분 후포성당과 다인성당에서 각각 봉헌된다.
1972년 사제품을 받은 김 신부는 안동본당 보좌를 거쳐 1973년부터 동부동ㆍ함창본당 주임을 지냈다. 1981~1987년 교구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안계ㆍ목성동주교좌ㆍ하망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2002년 6월 교구 총대리 겸 의성본당 주임을 지냈으며, 이후 남성동ㆍ후포본당 주임으로 사목해왔다.
1973년 사제품을 받은 이 신부는 의성ㆍ목성동주교좌본당 보좌를 거쳐 1974~1976년 교육지도 사제로 봉직한 뒤 남성동ㆍ목성동주교좌본당 주임을 지냈다. 해외연수, 안계본당 주임, 교구 사무처장, 미국 새크라멘토 교포사목을 역임한 이 신부는 이후 풍기ㆍ후포ㆍ송현동ㆍ다인본당에서 사목해왔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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