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천주교 안동교구
포토앨범 누구나 나누고 싶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HOME > 나눔마당 > 포토앨범

서문동 본당 80주년 감사미사

프란치스코이메일

서문동 본당 80주년 감사미사

 

안동교구 서문동 본당(주임 조상래 신부)은 10월 16일 오후 3시 본당설정 8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80년 역사를 바탕으로 본당공동체의 100년을 향한 새 복음화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감사미사에는 권혁주 요한크리소스토모 안동교구장을 비롯한 교구 사제단, 수도자, 서문동 성당 조상래 다미아노 주임신부와 류성태 안드레아 보좌신부, 역대 본당 재임 신부, 수녀, 본당출신 사제, 수도자, 초청 내빈, 신자등이 성당 안팎으로 참석하였고, 김종태 국회의원, 김정일 상주 부시장 등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모두 기쁨을 함께하였으며 특히 교리중인 예비신자들을 참여시켜 신앙심 고취에 큰 기여를 하였다.

1936년 대구교구 소속 본당으로 출발한 서문동본당은 1956년 왜관 대리구에 소속되었다가 1969년 안동교구 설립과 동시에 안동교구에 소속되었고, 1962년 화령성당 분가, 1963년 남성동 성당 분가, 1966년 파티마 의원 개원, 1990년 계림동 성당 분가를 통하여 지역 복음화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현재 신자는 1,900여명이며 1957년 건립된 현 성전은 한국 교회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기념비적 성당으로 성전 내부의 십자가상, 성가정상, 성화, 성인유해, 성물등은 교회미술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서문동 본당은 지난 1년 동안 80주년을 준비하면서 성전 건물과 교육관, 만남의 집을 도색하고, 성당마당 평탄작업, 성모상 재보수, 제대바닥 카펫교체, 3개 공소 보수공사 등을 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특히 2013년 본당 80년사 편찬위원회를 발족,「서문동 본당 80년사」를 출간하였고 전 신자들의 반별 성경 쓰기를 책으로 엮어 이날 함께 봉헌하였다. 또한 전신자 80만단 묵주기도, 성지순례, 역대 본당신부 초청미사, 신자 피정, 쉬는 교우 모셔오기, 어려운 이웃 돌보기, 용서와 화해로 겸손한 삶 살기 등 신앙심 고취를 위한 내적 결속 다짐을 실천하였고 본당가 CD를 제작 배포하였으며 감사미사의 마지막에는 서문동 본당의 8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영상이 상영되면서, 깊은 감회와 새로운 100년을 향한 공동체의 발전을 바라는 희망의 시간이 되어, 80주년의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미사를 주례한 권혁주 주교는 강론에서 “역사는 80년이지만 한국교회 초창기에 상주교회의 큰 매체역할을 한 순교선조들이 많은 지역으로 지역 교회의 맏형으로서 신앙인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오늘의 이 기쁨이 하늘나라 잔치의 기쁨으로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강조하였고 본당 주임 조상래 신부는 인사말에서 "오늘날 서문동본당 공동체가 자리매김하도록 애쓴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주지구 신앙의 중심지인 서문동 성당의 복음화를 위해 전 신자가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기사 취재 : 서문동 성당 전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