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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 겨울 !

평화이메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백)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남부럽지 않게 안락한 생
활을 할 수 있었으나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참회와 고행의 생활을 하
며 많은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엘리사벳은 남편이 전쟁으로 사망하자 재속프란치스코회에 가입하여 기도 생활
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1231년 스물넷의 이른 나이에 선종한 그녀는 자선 사
업의 수호성인으로, 재속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박해자들은 아흔 살이 된 율법 학자 엘아자르에게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요했다.
그가 이교 제사 음식을 먹는 시늉만 해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 이를 거부하고
순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길에서 부유한 세관장 자캐오를 보시고 그의 집에 가서 머무신다.
사람들은 죄인과 어울리시는 예수님을 못마땅해하지만, 그분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
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
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
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
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13

농부님 겨울 !

논밭
곡식

거두어
지고

들판
텅텅

비어
가면

짚다발
높이

쌓인
마당은

아늑
하고

깻대
콩대 

솔가리 
솔가지 

불을 
지핀 

사랑방
아랫목

곱게
손질한

짚으로
새봄

농사 때
쓰일

흥얼
흥얼

망태
소쿠리

손수
짜고

새끼줄
꼬시는

아득한
날의

한겨울
풍경이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