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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친구들<447> - 당조팝나무

두메이메일

 

 

 

  당조팝나무는 중부 이북의 산에서 자라는 장미과의 낙엽 떨기나무입니다. 줄기는 여러 개가 올라오고 줄기에서 가는 가지가 많이 나와 옆으로 휘어집니다. 어린 가지는 황갈색 털이 촘촘히 나고 겨울눈에도 털이 많습니다. 높이는 1.5~2m입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마름모꼴 달걀 모양으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의 중앙 이상에 톱니가 있습니다. 잎 양면에 주름이 지고 뒷면에 털이 많습니다.

  4~5월에 새 가지 끝의 산형(傘形)꽃차례에 지름 1cm 정도의 흰색 꽃이 15~25개씩 모여 달립니다. 꽃잎은 5장입니다. 열매는 -암술 하나하나가 발달한 열매로 익으면 봉합선을 따라 갈라져 씨앗이 나오는- 골돌(蓇葖)이며 겉에 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조팝나무속 식물들에 비해 잎이 두껍고 주름이 많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 ,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주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에 오늘은 아파뜨 관리비 마감 날입니다.

  여러분들이 막바로 농협에 가가 내야 하지마는

  바쁘신 양반들은 뭐시 오늘 오전 중으로

  여기 관리실에다 갖다 주므는

  지가 대신 내 줄라카이 일로다 갖다 주시믄 고맙겠니더.

  그라고 여지껏 몇 달이고 밀리가 돈이 늘어난 분들으는 다만

  을매라도 우선 갚아 주시믄 좋겠습니더.

  통째로 낼라꼬 미라두믄 마 자꾸 늘아가

  낸중에는 감당 몬하고 그기 마캐 빚이 되는기라요.

  그라이까네 다만 을매라도 쪼매씩이라도 갖다 내이소.

  그라믄 내가 퍼뜩 농협에 가가 대신 내 줄끼요.

  에, , 한성아파뜨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알리니데이.

  내가 오후에는 바빠가 여 없으이 오전 중으로

  꼭 좀 갖다 주시믄 고맙겠니더. 마캐 알아 들었능교?

  -‘권선희. ’친절한 독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