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역사_안동교구 설정배경

천주교 안동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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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설립된 대구교구는 경상도 지방을 관할하면서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교세를 확장해 왔다.

1954년 경남 감목대리구를 설립하고 이어 1957년 부산교구를 설립하여 경남지방을 사목하게 하였다.

1953년 왜관 감목대리구를 설립하여 왜관으로 피난 온 성 베네딕또 신부들에게 경상북도 서북부 지방인 상주, 문경, 김천, 금릉, 선산, 성주, 칠곡 지방의 사목을 위임하였다.

1958년에는 충남 감목대리구에서 일하던 파리외방 전교회 신부들을 다시 초빙하여 안동 감목대리구를 설립하고 경상북도 동북부 지방인 안동,영주, 영양, 봉화, 예천, 영덕, 영일, 포항, 청송지방의 사목을 위임하였다.

이후 활발한 포교활동으로 1966년 대구교구장 서정길 대주교는 경상북도 북부지방을 사목할 새 교구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안동교구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안동교구의 관할 지역은 안동 감목대리구 지역인 안동, 영주, 영양, 봉화, 예천, 영덕, 청송지방이었으며 영일과 포항지방은 대구교구로 넘어가고, 대구교구 지역인 의성지방과 왜관감목대리구 지역인 상주와 문경지방은 안동교구로 편입되었고, 원주교구의 지역이었던 울진이 안동교구로 편입되었다.

마침내 1969년 5월 29일 교황 바오로 6세는 경상북도 북부지방을 대구교구에서 분리하여 안동교구로 설립하고 초대 교구장으로 당시 파리외방전교회 한국지부장이며 대전교구 상서국장 겸 대흥동 본당 보좌신부였던 두봉 레나도(Rene Dupont)신부를 임명하였다.